여러분은 터너증후군(Turner‘s syndrome)이라고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여성의 성염색체 이상 증후군으로, 원래 여성은 XX염색체가 정상인데, 

터너증후군은 X염색체가 하나밖에없거나, 불완전할때 생기게됩니다.

터너증후군은 외관적으로 봤을때 티가나지 않는 여성들도 많지만,작은키와 난소기능장애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난소의 기능장애로 생리가 처음부터 없는 여성, 

생리가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조기폐경이 되는경우가 있어서 임신이 어렵게됩니다.

하지만 난자공여에 의한 체외수정을 통해서 임신이 가능합니다.

일반 여상보다는 자궁이 작은 분들이 많기때문에, 본원에서는 1개의 수정란의 이식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작은키와 좁은골반, 자궁이 작기때문에 다태아 임신은 모체의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권하지않습니다.

단 임신후 심장에 압박을 주어 부담이 될수 있기때문에, 

임신후에는 반드시 심장외과에서 정기적으로 진료를 하는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중 고혈압과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검진을 필요로 하고있습니다.

 

대만은 법적으로 난자・정자공여가 인정되어 국가의 관리하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등록되어있는 제공자가 약 200여명으로, 희망하시면 언제든지 제공자를 고를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AI)을 통해서 가능하면 아내와 닮은 제공자를 소개해드리고있습니다.

제작년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에서 난자공여로 약110명의 아이가 일본에서 출산되었고, 

그중 90%가 본원에서 태어났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본원에서 터너증후군으로 치료하는 환자가 있는데요, 일본에서 오신분들중에 2명의 환자분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출산을 기다리고있는 환자분도 있습니다.

  

만약에 태어나는 아이가 터너증후군인지 알고싶은면 어떻게 할까요?

바로 PGS검사(착상전 유전선별검사)를 통해서 정상배아인지를 확인해 이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임신만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는것이 모두의 바램이므로,

정상배아를 이식하면 임신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검사를 희망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검사를 통해 구조적으로 염색체에 이상이 없는 배아를 이식하는 방법도 있음로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진료에 관련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상담은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광동어 모두 가능하오니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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