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7세이고, 이전에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였지만 현재는 양육을 위하여 육아휴직중입니다.

남편의 직업은 엔지니어이고, 저희는 1999년에 결혼하게 되었으며, 결혼전 결혼 후 모두 피임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리도 매달 찾아왔습니다. 남편은 장남이며 독자였습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는것에 대하여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결혼 1년 후 시부모님께서 타이페이에 있는 병원을 찾아가 불임을 치료하라 하셨습니다.

당시 처음은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을 먼저 시도해 보았습니다.

당시 검사하였을때 난소에 수포가 있었고, 그 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먼저 나팔관 조영술을 권하셨습니다.

조영술은 많이 아팠고 루프린 2회 주사 후 2개월동안 생리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많은 배란 주사를 맞았고, 배는 점점 부풀어 올라 개구리 배 처럼 변하였습니다.

이식 당일 너무 아파서 혼자서 걸을 수 없을 정도였고, 그때 인공수정은 성공이였으나 배아가 말라버렸습니다.

반년 후 저는 다시 그 병원을 찾아 다시 한번 인공수정을 하였고,

타이페이의 병원에서 진료를 원하여 의사와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계속하여 연차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 병원은 저녁까지 운영을 하여 퇴근 후 병원으로 갔습니다.

많은 기간동안 배란주사도 맞아야 했습니다.

많은 주사를 맞은 덕분에 배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그때 역시 인공수정은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저는 포기를 하고, 자연임신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시부모님들은 직접 저희 부모님을 찾아 시골로 가셨고 저는 가족에 대해 면목이 없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들도 역시 면목이 없어 타이페이로 잘 오시지 않았습니다.

어쩔땐 시부모님이 다른 아이를 제게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여동생은 저희보다 일년늦게 결혼했지만 결혼 후 바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태어난지 한달이 되었을때, 시부모님은 토요일 아기를 데리고

방문하셔서 저에게 아기 돌보는 방법을 연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땐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스트레스가 많아서 포기하였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당시 남편에게 이혼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였고,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와 아이를 낳으라고 했으나 남편은 고맙게도

너와 결혼한거는 아이를 낳기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4년이 흘렀습니다.

이후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분께서 병원을 개원하시어 시험관 아기 성공사례를 듣게 되었고,

그래서 저도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나팔관조영술을 하라하셨고 조영술은 역시 많이 아팠습니다.

그리곤, 1개월 후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자궁경 확장 수술을 추천받았습니다.

제가 간호사이지만 이전에 2번의 인공수정을 진행할때 의사는

자궁경이 좁다는 문제가 있다는것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시험관아기를 진행했던 같이 일했던 간호사에게도 물어봤지만 제가 수술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스스로 시험관 아기를 해야 한다는것을 쉽게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갔고, 저는 제가 용기를 잃는게 무서웠습니다.

그 전 병원으로 다시가 인공수정을 진행하였지만 결과는 한줄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남편과 남편 친구와 함께 만나는 자리가 있었고,

당시 남편의 친구의 아내는 홍지클리닉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그녀에게 시험관 아기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고

저는 남편과 함께 홍지클리닉에서 개최하는 설명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그 당시 2015년 10월이였고,

저희 부부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다른 부부가 설명회에 와서 체험기 공유해주는것을 들었습니다.

설명회를 다 듣고나서 저는 병원에 남아있었고,

장홍지 원장님께서는 저에게 당신은 꼭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장홍지원장님에게 자궁경이 협소한 문제에 대해 말했고

장홍지 원장님은 그렇다면 아이가 바깥으로 나올 걱정은 없겠네요, 이식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1월 난자채취 당시 국소마취를 진행하였고 선택한 국소마취는 위험성이 낮았습니다.

또한 직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13개가 채취되었고 6개가 배아로 남게되었으며 12월에 2개배아를 이식하였습니다.

이식 과정 중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었으며, 이식 당일 아침에는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되서 반차를 내고 홍지클리닉으로 와 이식을 진행하였고 그 다음날 역시 문제없이 출근하였습니다.

월말 꿈에 그리던 테스트기 2줄이 보였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서 임신 만 3개월까지 약 4개월동안 배란유도 주사까지 포함해 총 10개만 주사를 하였고,

이전에 3번의 인공 수정을 진행할때 약 15일동안 맞은 주사와 같은 양이였습니다.

그리고 장홍지 원장님은 자연주기 난자채취 방식을 사용하셨고,

그래서 약물 사용량은 많지 않았으며, 배도 역시 개구리배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2016년 8월 저는 무사히 아기를 출산하였고 현재 아기는 1살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두번째 아기를 낳기위해 홍지클리닉을 방문하였고,

이번 역시 2개 배아를 이식하였으나, 많이 바빠 자주 휴식은 취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진행할때는 나이가 전보다 많아 주사량은 전보다 늘어났고,

나이는 정말로 신체 호르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임신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쌍둥이였습니다. 마지막 포기하지 않고 시험관아기를 진행하였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홍지클리닉에 훌륭한 기술을 가진 장홍지 원장님과

우수한 의료진들이 엄마가되고 싶어 하는 우리들을 도와줄 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엄마 아빠가 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결혼이나 임신을 준비하지 않는 분들도 젊을때 건강한 난자를 보관하여 이후에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에게 기회를 주세요.

두번의 시험관 아기 모두 순조롭게

성공하여 아기를 임신하게 해 주신 장홍지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