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저는 24세에 결혼후 결혼2년차때에 조기폐경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기 때문에 조기폐경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당시 치료하면 어떻게든 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후 치료를 해도  난자채취가 불가능했습니다.  불임치료의 시작조차 어려웠습니다.

역시 임신은 불가능한것일까….라며 매우 절망적인 마음이었습니다.

그때 마침 난자제공이라는선택이 있다는것을 알고 후쿠오카에 있는 병원에 상담하러 갔습니다.

저에게는 여동생이 있는데요, 여동생도 제 사정을 알고 있어서 난자를 제공해 주기로 했습니다.

3번의 난자채취, 2번의 이식을 진행했지만 임신은 되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제 여동생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않았고, 정말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불임치료를 그만둔다고 의사 선생님에게 말했더니, 선생님은 대만에서 난자제공이 가능하다며,

대만에서의 난자제공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만에서 클리닉의 직원들 덕분에 어려움 없이 치료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홍지 클리닉에서 언어의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고, 메일을 주고받는것도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배아를 이식하고 1주일정도 지나서부터 속이 매우 불편해져, 혹시 임신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임신 판정일에 임신이 되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눈물이 나왔고 저희부부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후 2개의 태낭이 확인되었습니다.

하나는 성장이 멈춰버렸지만, 다른 하나는 건강하게 자라줬습니다.

임신 10주가 되어 홍지클리닉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중에  임산부 에어로빅과 요가를 배우고, 임신중인 다른분들과 친구도 만들며,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출산일이 예정일 보다 지나, 분만중 갑자스럽게 제왕절개로 변경되어 출산했습니다.

건강하게 아이가 태어나 기쁨과 감동이 물밀듯 몰려왔습니다.

난자제공에 관해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난자제공이라는 선택에 도전해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1번의 이식으로 임신이 되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청완료 하였는데 아직 초대장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기입하신 메일 주소가 틀렸는지,
메일을 기재하였는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대 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이메일로 연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ss091436@gmail.com

◆ 설명회 내용 : 난자제공과 정자제공은 무엇인가,

진행과 치료과정은 어떤지, 기증자 모집과 관련 사항에 관해서,

비용 인공수정과 체외수정과 같이 불임치료를 장기간 진행하지만 잘되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치료로 점점 고령화되어 난자채취조차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차례의 체외수정으로도 성공을 못하신분들, 조기폐경 등으로 임신이 어려운분들,
난자제공이라는 선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반 정도면  타이페이 HONJI 클리닉에서 불임치료가 가능합니다.
대만은 합법으로 외국인도 난자제공을 받을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난자제공이란 어떤 치료인지, 치료의 진행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법적으로는 어떤 상황인지 등등 저희 HONJI 클리닉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